텔레그램 n번방·박사방 사건은 미성년자를 포함한 일반 여성들을 상대로 한 성착취 영상이 해외 모바일 메신저인 텔레그램을 통해 대대적으로 공유·판매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말한다. n번방은 2018년 하반기부터, 박사방은 2019년 7월부터 운영된 것으로 알려진다.
해당 채팅방 운영자들은 미성년자를 비롯한 일반 여성을 대상으로 성 착취 영상을 찍도록 협박하고, 그 영상을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에서 판매하는 잔인한 행각을 저질렀다. 가해자들이 텔레그램을 쓴 것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압수수색 등이 어렵고, 대화 내역을 지우는 기능이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n번방이라는 명칭은 1번부터 8번까지 각각 다른 이름이 붙여진 8개의 텔레그램 비밀대화방에서 방마다 서로 다른 피해 여성들의 신상정보와 성 착취물이 올라온 데서 붙은 것이며, 박사방은 '박사'라는 닉네임을 가진 인물이 운영한 데서 붙은 이름이다.
n번방과 박사방의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의 성 착취 영상을 올리는 것은 물론 이들의 신상정보까지 모두 공개해, 피해자들이 자신들에 복종할 수밖에 없도록 극심한 고통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가해자들은 문화상품권이나 가상화폐처럼 추적이 어려운 금품을 받은 뒤 방문자들에게 해당 채팅방으로 향하는 링크를 공유했는데, 이곳에 입장한 사람들은 최소 수만 명에서 최대 26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아울러 가해자들은 신고와 추적을 피하기 위해 채팅방을 수시로 없애고 만드는 일을 반복했으며, 이러한 수법을 이용한 유사 n번방들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한편, 2020년 3월 16일 '박사방'을 운영한 25세의 남성 조주빈(3월 23일 SBS 보도로 신상공개)이 체포된 가운데, 3월 18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텔레그램 n번방 용의자 신상공개 및 포토라인 세워주세요’라는 청원글이 게시됐다.
해당 게시글은 3월 23일 오전 11시 기준으로 221만 명 이상의 청원 동의를 얻어, 역대 청와대 국민청원 중 가장 많은 인원의 동의를 받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3월 23일 텔레그램 n번방 사건과 관련해 "한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잔인한 행위"라며 엄정한 수사를 지시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해당 사건과 관련, 박사방 운영자 등에 대한 조사에 국한하지 말고 n번방 회원 전원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경찰청 사이버안전과 외에 특별조사팀이 강력하게 구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n번방 사건의 시작과 박사방의 등장 n번방은 음란물 및 성 착취물 공유 사이트인 소라넷이 폐쇄된 이후 텔레그램으로 옮겨간 이들이 2018년 하반기 개설한 것으로 알려진다. 그 시초는 ‘갓갓’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인물로, 그는 1번방부터 8번방까지(일명 n번방) 채팅방을 만든 뒤 지속적으로 성 착취 영상물을 올렸다.
갓갓은 트위터의 일탈계에서 활동하는 10~20대 여성 사용자들에게 접근해 해킹 링크·경찰 사칭으로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이후 신상공개 등을 빌미로 피해자들을 협박해 성 착취 영상물을 요구했다.
그러나 갓갓은 2019년 2월 켈리에게 자신의 방을 준 뒤 돌연 자취를 감췄다. 갓갓 이후 n번방을 운영한 켈리는 2019년 9월 자취를 감췄는데, 이들이 떠난 뒤에도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유사 n번방(로리대장태법, 박사방 등)이 지속적으로 생겨났다.
그러다 2019년 7월 n번방을 모방해 더욱 자극적인 성착취물을 공유하는 박사방이 등장했다. 일명 '박사'라는 가명을 쓴 운영자(조주빈)는 트위터나 채팅앱에서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나 데이트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며 피해 여성들을 유인했으며, 이후 신상정보는 물론 여성들의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 이를 빌미로 협박해 성 착취물을 지속적으로 찍게 했다.
특히 조 씨는 이들 여성들을 노예라 지칭하면서 몸에 ‘노예’나 ‘박사’라는 표식을 새기게 하고, 새끼손가락을 들게 해 ‘박사의 지시에 따른 것’을 알아볼 수 있게 했다. 이 박사방에서 확인된 피해자는 미성년자 16명을 포함해 7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사방은 영상을 볼 수 있는 ‘맛보기 대화방’과 일정 금액의 가상화폐를 지급하면 입장 가능한 3단계 유료 대화방으로 운영됐으며, 입장료는 1단계 20만~25만 원, 2단계 70만 원, 3단계 150만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특히 조 씨는 입장하기 위해 돈을 지불한 사람들에게 향후 박사방의 정보가 새나갈 경우 협박 등의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신분증으로 본인임을 인증하도록 했다. 또 거래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로 진행해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했다.
한편, 갓갓에게 n번방을 물려받아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켈리(닉네임)와 고담방(2019년 4월부터 운영)을 운영했던 와치맨은 각각 2019년 9월 경찰에 체포돼 구속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켈리라는 닉네임을 가진 32세의 신모 씨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징역 1년을 선고받았고, 이에 신 씨는 형량이 무겁다며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와치맨으로 알려진 38세의 전 씨는 2019년 10월 음란 사이트 운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n번방 운영 혐의는 2020년 2월 기소돼 두 사건이 병합됐다. 병합된 전 씨 사건은 수원지방법원에서 재판 중이며, 4월 9일 선고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체포(2020. 3.) 경찰은 2019년 9월부터 텔레그램 등 소셜미디어상 불법 음란물 유통을 집중 수사했으며, 이 과정에서 2020년 3월 16일 '박사방'의 운영자인 조주빈을 체포하고 19일에는 조 씨를 구속했다. 조 씨는 미성년 여성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촬영하도록 강요하고, 이를 자신이 텔레그램에서 유료로 운영하는 '박사방' 채널을 통해 피해자의 신상정보와 함께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씨는 경찰에 체포된 이후 자신이 '박사'가 아니라고 부인하거나 경찰서 유치장에서 자해를 시도하기도 했지만, 결국 정체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서울지방경찰청은 3월 24일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조 씨의 신상 공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피의자 신상이 공개된 첫 사례로, 성폭력처벌에 관한 특례법 제25조는 ▷피의자가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근거가 있고 ▷국민의 알권리 보장 ▷피의자의 재범 방지 및 범죄예방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필요한 경우 피의자의 신상에 관한 정보를 공개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경찰은 3월 25일 오전 8시경 조주빈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하면서 포토라인에 세워 조주빈의 얼굴을 공개했다. 한편, 검찰은 4월 13일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인 조주빈을 구속기소했다.
신세계그룹은 5일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헌신하는 대구지역 현장 의료진과 구급대원, 자원봉사자 및 보건당국 관계자에게 마스크 등 위생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구호물품 ‘힘내라 키트’ 3000세트를 긴급 제작해 전달했다.
우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는 중소 협력회사 5000여곳의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8000억원 규모의 상품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키로 했다. 이번에 조기 지급하는 대금은 4, 5월의 상품대금으로 지급 기일을 최대 두 달 앞당겨 이달 20일에 지급할 계획이다. 중소 협력회사가 상품 결제대금 조기 지급을 희망하는 경우 신세계백화점 협력사의 경우 오는 11일까지 협력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마트는 4월 말까지 해당 바이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별도로 기초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는 의료진과 구급대원, 자원봉사자 등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담은 ‘힘내라 키트’를 긴급 제작해 전달하기로 했다. ‘힘내라 키트’에는 현장 지원인력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올반키친, 피코크 등 식품류 11종과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위생용품으로 구성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비디비치 세안제와 여행용세트(스킨·로션)도 포함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고 협력회사와 함께 성장한다는 그룹 핵심가치인 상생을 실천한다는 차원에서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의 상생 파트너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카카오와 네이버 등이 최근 포털 뉴스 댓글 제제 정책을 개편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이 5일 환영의 뜻을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를 발표하고 "국내 주요 인터넷플랫폼이 온라인상 혐오표현의 해악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시작됐다고 생각한다"며 "국내 인터넷플랫폼인 카카오와 네이버가 혐오표현에 대한 자율적 대응 노력을 시작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앞서 카카오는 지난달 26일 차별·혐오에 대한 신고 항목을 신설하는 등 포털 다음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뉴스 댓글 제재 정책을 개편했다. 네이버도 이날부터 인격권 존중 등을 위해 인물 연관검색어를 폐지하고 연예뉴스 댓글 차단을 실시했다.
최 위원장은 "온라인에서 이주민, 난민, 성소수자, 장애인 등에 대한 혐오표현이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인터넷 공간이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편견을 강화한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며 "최근 들어서는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부정적 댓글을 게시하는 수준을 넘어 수익을 목적으로 혐오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게시하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혐오표현의 문제는 직접적인 제재보다는 온라인 공간 참여자의 협력에 의한 자율적인 대응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트위터, 유튜브 등 IT 기업은 내부에 신고절차를 두고 24시간 내 불법 온라인 혐오표현을 삭제하거나 접근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나지만 무증상 감염 사례도 드물게 나오고 있다.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초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전염병으로만 알려졌으나, 세계보건기구(WHO)가 2020년 1월 9일 해당 폐렴의 원인이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 2월 11일 명명)라고 밝히면서 병원체가 확인됐다.
중국 정부는 2020년 1월 21일 우한 의료진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코로나19의 사람 간 감염 가능성을 공식 확인했는데, 이 의료진 감염 여부는 사람 사이의 전염을 판별하는 핵심 지표로 알려져 있다. 이후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자, WHO는 1월 30일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를 선포했다.
국내 6명의 코로나19 환자로 부터 얻은 바이러스 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2020.2.27). 코로나바이러스 입자 크기: 80-100nm (출처: 질병관리본부)
이 질환은 초기 '우한 폐렴'이라고 불려졌으나, 세계보건기구(WHO)가 2015년 내놓은 ▷지리적 위치 ▷사람 이름 ▷동물·식품 종류 ▷문화 ▷주민·국민 ▷산업 ▷직업군이 포함된 병명을 사용하지 말라는 권고에 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불렸다. 그러다 WHO는 2020년 2월 11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다고 발표했는데, 여기서 'CO'는 코로나(corona), 'VI'는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 '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한다. 이에 우리 정부는 2월 1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한글 공식 명칭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문 약칭 코로나19)로 명명한다고 발표했다.
병원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병원체는 ‘사스-코로나바이러스-2(SARS-CoV-2)’이다. 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ICTV)는 2020년 2월 11일 코로나19의 병원체에 SARS-CoV-2라는 이름을 제안한 논문을 발표했는데, 위원회는 이 바이러스가 2003년 유행한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비슷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질병관리본부는 중국이 학계를 통해 공개한 해당 바이러스의 유전자염기서열을 입수해 분석한 결과 박쥐 유래 유사 코로나바이러스와 가장 높은 상동성(89.1%)이 있음을 확인했다. 또 사람 코로나바이러스 4종과의 상동성은 39%~43%로 낮았으며, 메르스와는 50%, 사스와는 77.5%의 상동성을 확인했다.
전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코·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여기서 비말감염은 감염자가 기침·재채기를 할 때 침 등의 작은 물방울(비말)에 바이러스·세균이 섞여 나와 타인에게 감염되는 것으로 통상 이동거리는 2m로 알려져 있다. 눈의 경우 환자의 침 등이 눈에 직접 들어가거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손으로 눈을 비비면 눈을 통해 전염될 수 있다. 여기에 중국 당국은 2월 19일 공기 중에 떠 있는 고체 또는 액체 미립자, 즉 에어로졸에 의한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을 처음 인정한 바 있다.
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 전염 확산 일러스트 (출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증상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약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 및 기침이나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 폐렴이 주증상으로 나타난다. 또 근육통과 피로감,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드물게 무증상 감염 사례도 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는 2월 1일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 가능성을 재차 밝혔으며, 다만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는 드물 수 있으며 주요 전염 경로가 아닐 수 있다고 알렸다. 또 우리 보건복지부도 2월 2일 코로나19는 무증상·경증 환자에서 감염증이 전파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다며, 해당 증상들은 차도가 좋아지기도 하지만 일부에서 중증 폐렴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진단 및 치료 우리나라의 경우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판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법(Conventional PCR)과 염기서열분석 일치 여부를 통한 확진 검사를 진행했다. 이는 의심환자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 계열인지 여부(판코로나 검사법)를 확인한 뒤 양성반응이 나오면 환자 검체에서 나온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 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약 1~2일이 소요됐다.
그러나 1월 31일부터는 코로나19만을 타깃으로 하는 새 검사법, 이른바 ‘Real Time(실시간) PCR'이 개발되면서 질병관리본부(국립인천공항검역소 포함)와 전국 18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부터 적용됐다. 이 검사법은 판 코로나 검사처럼 코로나바이러스 전체 계열이 아닌 코로나19를 특정해 진단할 수 있는 '시약 키트'가 핵심으로, 검사 6시간 이내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 키트는 2월 7일부터 민간병원에도 보급되면서, 코로나19의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졌다.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4일 긴급 사용을 승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시약 키트.(사진 2020.2.6 , 출처: 연합뉴스)
현재 코로나19의 백신이나 치료제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태로, 신종코로나 환자로 확진되면 기침·인후통·폐렴 등 주요 증상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나 2차 감염 예방을 위한 항생제 투여 등의 대증치료(대증요법)가 이뤄진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들을 치료하는 담당 의료진들은 일부 환자의 경우 항바이러스제 투여 없이 자가면역으로 치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러스는 그 특성상 항원 다양성이 크고 변이가 빈번하게 일어나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이 쉽지 않다. 또 바이러스의 연구 역사가 짧은 점도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박테리아의 경우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이미 현미경으로 관찰되고 특성이 연구됐지만, 바이러스는 1950년대에 처음으로 검출돼 그 역사가 수십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백신 개발이 완료된 시점에는 이미 바이러스가 사라져 버렸을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큰 비용과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백신 개발에 선뜻 나서기 어려운 것도 백신 개발이 어려운 이유로 꼽힌다.
예방 수칙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를 꼼꼼히 하고, 외출하거나 의료기관에 들를 때 마스크 착용 같은 예방 수칙을 지켜야 한다. 마스크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하는 보건용 마스크를 사용하면 되는데, 식약처는 KF80(황사용)·KF94·KF99(이상 방역용) 등급으로 나눠 보건용 마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다만 숫자가 높으면 미세입자 차단 효과가 크지만, 산소투과율이 낮아 숨쉬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다. 손씻기의 경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세면대가 없는 곳에서 활동할 때는 알코올 손 세정제로 수시로 씻는 것이 좋다.
김성원 미래통합당 대변인은 5일 “살다 살다 별 희한한 일까지 벌어진다. 무능하고 대책 없는 정부 덕에 ‘이게 나라냐’는 말이 절로 나올 지경이다. 오늘 정부가 발표한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을 보며 두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 누구의 발상인지 묻고 싶다”고 논평했다.
김 대변인은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 판매란다. 생일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월요일에는 1,6인 사람이, 화요일에는 2,7인 사람이 구입하도록 하겠다는 발상이다. 기가 막히고 어처구니가 없어 할말을 잃었다. 이곳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대한민국 맞는가. 이곳이 자유시장경제를 추구하는 대한민국이 맞는가. 무려 한 달 전이었다. 지난 2월 4일,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마스크 수급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분명히 있었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하지만 정부는 마이동풍 격으로 흘려들었다. 지난달 25일에는 대통령이 ‘마스크 문제는 우리 수요를 감당하기 충분한 생산능력이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더니 급기야 이틀 전, 국민은 잘못을 인정하며 공식 사과하는 대통령을 봐야만 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마스크 대란을 자초해 온 정부가 자신들의 실패를 모면하고자 말을 바꾸기 시작했다는 것에 있다. WHO도 권장하지 않는 면마스크 사용 권장이 그렇고, 마스크 재사용하라는 지침으로 국민을 혼란케 한 것이 문제였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한 달간 손 놓고 있다가 국무총리는 이제야 마스크 수출을 금지한다 하고, 공적물량을 이제야 늘인다고 뒷북대책을 내놓았다. 그것도 모자라 국민을 일렬로 줄을 세워 북한식으로 배급제를 실시한단다. 이제 국민은 정부가 생산, 유통 분배까지 감시, 관리하는 마스크를 일주일에 2장씩 받아 3일간이나 쓰게 생겼다. 마스크 하나로 3일 써도 지장 없다던 민주당 이해찬 대표의 발언 그대로다”라고 비난했다.
내가 알고 싶은 건 우리쪽 검찰도 수사 의지가 없다는 거야? 아님 민주당 수사의지는 있는데 버겁다는 거야?
->윤석렬 검찰 총장은 매우 뚝심있는 사람처럼 보이지만 그의 아랫 사람들이 중국 정부에 매수되었다고 본다.
안 그러면 진작에 조졌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는거 보면.
한국정치계는 니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중국이 많이 개입되어 있다.
우한폐렴은 중국에서 인위적으로 만들어진거냐? 아님 그냥 주기적으로 사스 메르스 같이 한번씩 발병하는 바이러스중 하나냐?
->에이즈랑 인위적으로 합성 시킨 실험실 발 유출 사고 맞다.
->대구는? 고의성이 느껴지는데
->시진핑이 자기 실수를 한국으로 돌리기 위해 대구 이용하는건 100%다.
한국처럼 인구가 오밀조밀한 나라에 특정 지역만 유별나게 발병된다고?
대구가 저 모양이면 타 지역도 똑같다. 그런데 대구만 유별나게?
대구는 우파성향이니깐 팩트보도 하거나 더욱 부풀리고, 타 지역은 그게 아니니까 상징성으로
대구가 무너져야 중국정부와 민주당이 총선때 쉽게 장악할 수 있다.
신천지도 실제로 양성이 아닌데 양성판정으로 몰아쳐 정권의 무능함과 친중의 이미지를
신천지와 대구로 물타기 하는것이다.
총선은 미루지 않을꺼야. 대구 사람들이 겁을 잔뜩 먹고 투표장에 덜 나오게 될테니까.
이 모든건 음모가 아니다, 중국 공산당은 우리 상상력을 훨씬 뛰어넘는다.
미국에서 중국 학생들 붙잡힌것 좀 봐. 학생이란 타이틀로 간첩질을 했다.
그건 뉴스에도 나왔어. 안일하게 대응하면 안된다.
일단 언론하고 커뮤니티들은 전부다 장악당한거네
X이버도 어느정도 커넥션이 있는거라 생각하면되는거려나...
미국도 어느정도 느낌깠고 심지어 북한도 어느정도 눈치챈거네
요즘에는 어디가 북한인지 모르겠네정말 ㅋㅋ
->조선족도 문제지만 한국에서 유학생활 하고 있는 한족 대학생들이 더 큰 문제다.
이들은 돈이 무지 많은 부자들인데 고의적으로 한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내가 안타까운건 아무리 내가 이런 말을 해도 음모라고 생각하고 무시하는
대다수 한국인들의 정신상태임. 이렇게 가다간 72년의 대한민국 역사가 끝난다.
중국은 미국에 대립하기 위해 반드시 한국을 자기 속국으로 만들어야 한다.
한국이 적화 되야 미국 안보에 대항하기가 쉽다. 중국 공산당 정부는 매우 똑똑하다.
한국을 내버려 두고 미국과 싸울꺼 같아?
부산 미포항에 중국 제철소 건립, 전라 광양에 중국 알루미늄 공장 건립.
전기차 전량이 중국산, 심지어 한국 정부에서 중국산 전기차에 지원금도 주고.
태양광 패널. 세종시 스마트시티 중국 일대일로.
지금 이 모든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났는데, 이게 우연이겠어?
중국은 이번에 한국전력도 손에 넣는다.
한국은 지금 극한의 위기에 놓여져 있다.
안타깝지만 한국은 스스로를 돌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국민이 미개하고 선동이 쉽고, 그래서 조선족 댓글 부대에 의해
이리 우르르 쏠렸다가 저리로 우르르 쏠린다.
미국이 이모든걸 방어하지 않으면 이 나라는 끝장이다.
지도에서 사라지는거야.
->그래서 미국이 그럴 의지가 있나?
->트럼프가 한국을 버릴것처럼 행동하지만, 쇼맨쉽이 진짜 뛰어난 사람이다.
미국이 어떤 나라냐. 미국은 안보관에 있어서 100년 200년을 내다본다.
문재인의 친중 괴뢰정권 들어왔다고 70년 가까이 이 나라를 지켰던걸
털어 내고 적화 되게 냅둔다? 난 그렇게 생각 하지 않는다.
미국은 한국을 포기하지 않을꺼야. 포기하고 나간다는건
중국만 수혜자가 되니까, 이걸 누구보다 잘 아는게 미국이다.
나 큰충격 먹었다 어떻게해야하는거야? 심각하게 잠식당한상태구나 박통은 모르셨던건가...소름이 끼치네
->니가 믿기 힘들겠지만 공산당 산하 여론 조작 부대는 1998년 김대중 당선때도 큰 역할을 했다.
공산당과 여론 조작 부대는 그 역사가 오래됐다.
지금은 너무 조직화되고 거대화돼서 군대가 나서도 해결하기 어렵다.
한국인의 의식수준이 개선되어야 한다. 자기의 생각과 신념을 믿는 교육방식이 필요하다.
현행 교육으로는 어렵다.
->모든 조선족과 유학생은 당 지시를 받는거야? 나 좀 아는 한국으로시집온 연변아줌마 있는데 그분도 그런가? 넘 무섭고 정신이 확깬다
->걸그룹 우주소녀 성소는 중국인인데, 중국 공산당이 오라고 하니까 갔다.
가서 정부 홍보 영상 찍었다. 공산당이 그렇다. 공산당의 무서움을 한국인은 모른다.
모든 조선족이 중국 공산당과 연결되어 있진 않아도 대체적으로 공산당원은 부유한 사람들이 많다.
우리가 흔히 보는 조선족 배달부, 조선족 노가다, 3D업종에서 종사하는 조선족 사람들은
공산당원이 아니다. 중국도 계층이 극명해. 공산당의 지시를 받는 건 주로 한국에 유학 온
부유층 대학생들이다. 그들은 사실 다른 나라를 갈수 있는데도 공산당 지시로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7만명의 한족 유학생들이 한국에서 공부 한다.
그들은 선거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 그들은 한국 인터넷 여론을 좌지우지 하고,
그것을 마치 한국인이 주도하고 있는 여론처럼 보이기 위해 애를 쓴다.
그리고 투표도 할 수 있는 중국인도 많다.
항상 네이버 댓글을 볼 때나 카페에 글을 읽을 때 절대로 저것이 한국인이 주도하고 있는 여론이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사람들은 조선족일까 반신반의 하며 그들과 토론하고 대화하지만 그들은 실제로 한국인이 아니다.
한국인의 의식수준 개선 만이 살길이다.
재대로 알고있네
국민성과 개개인 의식 수준이 공산당 여론몰이에 당할 수 밖에 없는거
2000년 역사 돌아보면 뭐 대부분이 중국 속국으로 지내왔는데 오히려 70년 동안 중국에서 벗어나 미국 아래에서 지내온게 이상했던게 아닌가 싶다
무역전쟁 이겨서 미국이 중국 쳐바르고 있는거 보면 한반도를 중국한테 쉽게 넘겨줄 거 같진 않아 그게 흐름상 맞는거잖아
근데 문제 아니 걱정되는건 총선 전 다시한번 공산당-조선족 여론 몰이랑
개표조작이다
개표조작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냐?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1.니가 문재인이고, 지난 대선때 중국인 여론 조작 부대와 중국정부의 막대간 지원금과 개입으로 대통령 당선됨.
2.그런데 이번 사건으로 민심은 완전 이반되어 총선때 100% 정권을 내주게 된다.
3.정권을 내주면 중국입장에서도 난처하다. 한국을 손아귀에 넣어야 미국과 해볼만한데 놓쳐 버리면 미국에 맞써 싸울 무기 하나를 잃게됨.
4.문재인은 노무현처럼 살해당할수도, 혹은 비겁하게도 감옥행을 선택할수도 있다.
5.이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답이 나오지?
->부정선거네
->부정선거는 한번도 멈춘적이 없다.
보궐선거.
재보궐선거.
지방선거.
총선.
대선.
한국은 보기보다 도덕적으로 매우 취약한 나라다.
비리에 익숙해져 있다. 그걸 당연히 여긴다.
그리고 잘 잊는다.
그리고 그걸 다시 반복한다.
아무도 모르게 지나간다.
1998년 김대중 당선과 노무현 당선은
중국 공산당도 같이 개입되어 있다.
그들은 집요하게 한국을 다시 속국화 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했다.
전자개표기로 부정선거할 수 있다는 건
이미 민주당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
중국 공산당도 알고 있다. 그래서 전자개표기를 만들었다.
조작할 수 있는 기기를 일부러 만들었다.
그리고 이게 편하다고 선동하기 시작한다.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한전입찰에 중국 참여라니??? 미친거 아니냐?
->문재인 당선에 중국 공산당이 개입한건 사실이다.
당선 시켜줬으니 중국 공산당에게도 뭔가를 줘야겠지?
여태 한국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을 기억해라.
부산 미포항 중국 제철소 건립.
전라남도 광양 중국 알루미늄 공장 기공식.
강원도에 지어지는 차이나타운.
영종도와 송도에 중국 투기 자본 허락.
세종시 스마트시티 중국 건설업체.
중국산 태양광.
중국산 전기차와 그에 따른 한국정부 보조금.
마스크 4억개 중국에 밀반출.
중국산 미세먼지 환경단체 입막음.
우한폐렴 중국인 입국 무한 허용.
중국 경제가 발전하면서, 그 힘이 비대해지고
이젠 미국과 헤게모니 전에서 싸워 이기고 싶어한다.
그 방식을 한반도 공산화에 키포인트가 있다 이거지.
여기가 적화되면 북한과 남한이 중국 손에 들어가고,
미국과 싸우기가 용이해지며 세계 패권주의에 한발짝
더 다가가게 된다. 경제로 미국에 대항할 수단이
별로 없는 중국은 한국을 적화 시켜 미국에 대항할 수단으로
삼는거고, 문재인은 그 미끼를 물었다.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지만 권력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
본인이 대선때 당선되기 위해선 중국 공산당의 개입이
필수였다는걸 알았고, 문재인은 그 기회를 잘 활용했다.
그러나 문재인이 얻어낸 것이 있는만큼 줘야 하는 것이 있고.
그 딜이 들어간 이후로 문재인은 중국에게 모든걸 넘겨주게 된다.
한국의 많은 토목공사, 각종 이권 사업들이 전부 중국기업과
얽혀 있다는것은 이를 증명한다.
문재인은 지난 대선때 조선족 댓글 선동 부대원들의 도움과
중국 정부의 개입으로 인해 대통령 당선이 되었고.
그 빚 때문에 아무 소리 하지 못하고 있다.
자신이 중국과 척을 지는 순간, 중국 정부에 의해
이 정권은 몰락하게 되고, 문재인은 타살 당한다.
(전에 타카페에 명리학 카페 정세예측글이 올라와서 새벽에 슬쩍 보고 낮에 다시 보려고 북마크 해뒀더니 다음날 없어졌었거든? 그런데 몇가지 기억나는것중 하나가 올해에 ㅁㅈㅇ이 대통령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고 올해나 내년에 사망수 있다는 내용이었음… 사주 100% 믿지는 않지만 운이라는게 있긴 있나봐 사주 관련 없는데서도 비슷한 얘기들이 나오는거 보면)
우리가 할수 있는건 큰게 아니고, 이런 자잘한게 모여 짱개에 대항 할 수 있는 큰 힘이 되는 것이다.
패배와 절망이 우리를 붙잡고 있는게 아니다. 우리가 절망을 붙잡고 있는 거다.
대깨문 정체도 조선족 상당히 많지??? 당원들도 많을테지만
북한 사이버전사들과도 협업하냐?
-> 니가 믿기 힘들겠지만 북한은 한국에서 빼갈 자료는 이미 다 빼갔다.
간첩할 필요성도 없다 이제. 북한 김정은 보기보다 시진핑 신뢰 안한다.
중국을 100% 신뢰 안한다. 김일성 김정일 다 그렇다. 북한도 말했다.
중국은 1000년의 적, 일본은 100년의 적.
지금은 중국 공산당 산하 여론 조작 부대가 제일 큰 문제다.
인구가 15억명에 댓글 공작 부대가 과장해서 1억이라면..
그리고 그게 한국의 공산화를 위해 활동한다면..
끔찍하지 않냐. 절대로 네이버 댓글 볼 때 저게 한국인 여론이라고
믿으면 안된다. 한국인은 여론 주도 안 한다. 민족성이 들쥐근성 가득해서
누가 포문을 열어줘야 우르르 따라간다. 그걸 공산당 조선족 댓글 부대가 하고 있다.
항상 의심해라. 그리고 반드시 조선족 댓글과 글을 보면 반박글을 꼭 달구
비추를 꼭 눌러라.
내가 이럴거라 생각햇다 아무리 정신나간것들이 많은 세상이라도 댓글꼬라지보면 이게 한국인맞나싶거든
-> 실제로 한국인들이 아니다. 그런데 이걸 음모로 생각하고
"에이 설마 진짜일까" 이러는 한국인들이 많다.
내 가족 내 아이가 우한폐렴에 걸리는데도 중국 정부 옹호글을
올린다? 그런 부모는 없다. 그런 한국인은 없어.
그걸 대깨문이라고 프레임 짜는건 중국 공산당 산하 조선족 댓글 부대들이다.
대깨문이라는 프레임 때문에 조선족들이 보호 받는다.
다시 말하지만 대깨문이라는건 없다.
대깨문은 중국 공산당이 만든 실체 하지 않는 단체이자 세력이다.
마치 페이퍼 컴퍼니와 같다.
한국인이 대깨문에게 모든 비난의 화살을 돌리면 돌릴수록
공산당은 여론 조작하기가 더욱 수월하다.
미국이 도와 주겠냐?
연고도 모르는 나라에 1950년대 수만명 죽어서 자기들은 아직도 기리는데
그 도움을 받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배은망덕이니
너 같으면 도와주고 싶겠냐?
득보다 실이 많은데..
->미국이 세계를 지배하게 된 이유를 생각해 봤다.
짱개처럼 쉽게 흥분하고 감정적이었다면 세계패권은 진작에 잃었을 거야.
미국은 문재인정권을 일종의 '괴뢰정권'으로 인식하는 거 같다.
그들은 길게 내다본다. 이 정권을 몰락 시키고, 친미정부가
들어설 수 있도록 그들이 뭔가를 벌일 거라고 본다.
이번 미중 무역전쟁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중국은 한국에게만 큰소리 치지, 미국 만나면 찍소리도 못한다.
우린 그걸 봤다. 미국은 중국 머리위에서 놀며
절대적으로 중국은 미국에 패배하게 되어 있다.
시진핑이가 주머니에서 손 넣다가 트럼프가 본다고 느꼈는지
재빨리 빼는것 좀 봐. 그게 국격의 차이다.
일일히 읽어보고 댓글 달아주니 고맙긴한데..아직 그래도 반신반의거든..물론 자네의 말은 전부일리가 있고 여론에 안밀려야한다는건 매우중요함..
근데 아직 이해안가는게 개표조작이 가능했으믄 이명박이나 박ㄹ혜는 얼케 당선됨??
이명박때야 워낙 여론이 압도적이였으니 불가능이라쳐도 박ㄹ혜땐 충분히 가능함...그리고 개표조작이 쉽지않은게 출구조사가 있음..절대 여기서 크게 벗어날순없는데...그건 우찌 생각함? 방송사 몇몇이 다하는데 그나마 보수쪽 살아있는 언론까지 그 출구조사마저 조작하는건 불가능이잖아?